삶의 향기를 더하는 ‘명강연 콘서트’ 개최
삶의 향기를 더하는 ‘명강연 콘서트’ 개최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4.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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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직무연수 운영
명강연 콘서트 포스터.
명강연 콘서트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26일부터 11월27일까지 5회에 걸쳐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한 ‘명강연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26일 400여명의 교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검찰청 김웅 검찰연구관의 ‘생활형 검사와 함께하는 세상 보기’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31일 유성호 법의관의 ‘삶의 마지막 챕터로부터 배우는 삶의 의미와 교훈’ ▲6월27일 조윤범의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파워클래식’ ▲10월31일 김민식PD의 ‘미래형 인재와 창작의 즐거움’ ▲11월27일 권기봉 역사여행가의 ‘도시를 거닐며 나와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상규 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앞으로 미래사회는 창의융합형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명강연 콘서트’를 통해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인 사고의 신장과 앞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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