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5개 인문학 주제로 총 24회 강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감성과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유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심리, 교육, 교양, 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2019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문화학교는 ▲황미정 교육컨설턴트의 ‘4차 산업혁명과 자녀교육’ ▲주광춘 도시정원AIN대표의 ‘정원과 가든 디자인’ ▲유호정 호정감정코칭아카데미 원장의 ‘나를 만나는 즐거운 감정의 세계’ ▲김희정 작가의 ‘어른을 위한 실용적인 글쓰기’ ▲박재홍 아베레예술단대표의 ‘즐겁게 떠나보자! 오페라여행’ 이라는 5개의 주제로 총 24회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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