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 ’
‘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 ’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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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제1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한밭도서관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한밭도서관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한밭도서관은 ‘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1차 강연을 이달 말 개최한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차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1차 강연은 오는 22일과 24일 오전 10시~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기품 있고 넉넉한 대전의 산천’을 주제로 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연과 연계해 오는 29일 유등천 걷기, 한밭대교, 야실마을, 평촌동느티나무 등 대전지역의 산천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 산천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이 오는 31일 오전 10시~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마련되며 제1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접수는 2일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으로 받고 참가대상은 일반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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