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운동프로그램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관내 공원 등에서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프로젝트 ‘2019년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운동교실은 평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20분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노은 은구비공원,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체계적인 운동을 위해 전문 체조강사가 직접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지난해 많은 구민이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은 야간운동교실을 올해도 진행한다”며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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