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이 전하는 ‘푸치니 대영광송’
대전시립합창단이 전하는 ‘푸치니 대영광송’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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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30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전합창단 '푸치니 대영광송' 포스터.
대전합창단 '푸치니 대영광송'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푸치니 대영광송(Messa di Gloria)’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서울특별연주회도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푸치니의 대작 ‘대영광송’, 평화와 안식을 노래하는 ‘레퀴엠’, 베르디의 ‘슬픔의 성모’ 등 오페라의 대가로 알려진 푸치니와 베르디 두 작곡가가 지니고있는 오페라적 선율과 풍부한 시적 정서, 다채로운 색채와 활력으로 가득한 합창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국내 및 유럽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정상의 솔리스트 테너 김세일, 베이스 우경식이 함께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 서울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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