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도시 구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선다
빅데이터 도시 구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선다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13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빅데이터위원회 공식 출범
대전시가 13일 시청에서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위해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빅데이터위원회를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가 13일 시청에서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위해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빅데이터위원회를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 빅데이터 기반 구축과 생태계 조성 촉진을 위한 빅테이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시는 민관합동 빅데이터 전문가 19명으로 빅데이터위원회를 구성하고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빅데이터위원회는 연구기관과 대학, 시 출연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방면의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빅데이터 정책을 발굴 심의하고 추진 방향을 자문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대전을 빅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과학기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전문가 그룹의 지혜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위원들께서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는 4차산업혁명의 원유라 불리며 4차산업 핵심기술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객관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있어 필수 불가결인 요소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