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어린이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새단장 눈길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7월까지 상반기 3기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잠재력 개발과 창의성을 키워줄 미술, 연극·뮤지컬, 입체도형, 레고, 과학실험, 발레, 스피치, 방송댄스, 놀이체육, 요가 등 34개 강좌로 교육문화원 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좌별 6회 운영하며 모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로 오는 22일부터 증빙자료를 지참한 저소득층 수급 자격 충족자를 대상으로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 우선모집을 시작하며 27일부터 31일까지는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기간 종료 후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