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대전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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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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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토리 투어’ 오는 10월 27까지 매 주말 운영
대전스토리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옛 충남동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스토리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옛 충남도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2019 대전 스토리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투어는 크게 ▲원도심 투어인 1919백년여행, 스튜디오 대전, 오감체험여행 ▲새벽 힐링투어인 갑천, 유등천, 대청호(대덕구), 대청호(동구) ▲야간 투어인 대동 하늘공원, 갑천 반딧불이 등 3개 유형 9개로 구성됐다.

특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키 위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시기를 포함한 여행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원도심 역사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영화, TV드라마 촬영지와 대통령 방문지를 중심으로 스튜디오 대전 코스와 더불어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의약거리, 중앙시장의 먹거리로 구성된 5감 체험여행 코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대전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 감상장소인 대동 하늘공원에서 원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며 소소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야간투어와 오는 9월에 갑천 상류의 늦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아 반딧불이 불빛과 별빛을 만날 수 있는 야간투어도 운영 중이다.

투어는 오는 10월2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코스별로 새벽, 오전, 야간시간대로 구분돼 50회를 운영하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토리투어가 대전의 대표 브랜드 투어가 되고 외지인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와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투어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10회 운영한 결과 모두 281명이 참여했으며 투어참여자를 상대로 설문 조사 결과 98% 이상이 코스 선정에 만족하고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이에 시는 향후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투어코스를 개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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