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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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 ‘제2차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한밭도서관은 다음달 19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을 주제로 최지원 한밭문화마당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2차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밭도서관은 이번 강연과 연계해 다음달 26일 이응노미술관, 쌍청당, 문충사 등 대전지역 인물들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은 다음달 28일 대전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전화나 방문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차 12회에 걸쳐 ‘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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