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원 대전시의원, ‘대전방문의 해’ 홍보 발 벗고 나서
홍종원 대전시의원, ‘대전방문의 해’ 홍보 발 벗고 나서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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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협력 요청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29일 서울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 연석회의에 참석 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대전방문의 해' 협력을 요청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29일 서울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 연석회의에 참석 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대전방문의 해' 협력을 요청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쟈 = 대전시의회 홍종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전방문의 해’ 홍보와 시·도의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홍 대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대전 대표 관광지에서의 특별한 여행부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과학여행 등 소소한 체험까지 준비돼 있다”며 “꼭 방문해 대전의 매력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차담회 자리에서는 “앞으로도 충실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각 분야에서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며 “서울시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3년간 대전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000만명 유치와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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