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대면심사 통해 최종 10인 선정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2019 스피치대전’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4일까지이며 26일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10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현직 전문강사에게 스토리텔링 교육 및 스피치 트레이닝 등 집중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경연은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 둘째 날인 8월23일에 펼쳐진다. 참가자들의 스피치 경연을 전문가와 청중 평가단이 종합평가하며 대상‧최우수상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9 스피치대전’은 참가자들이 원고작성 및 스피치 교육을 받은 후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가 지원하는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의 주요행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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