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대전 충청권 의원 및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묘역 닦기를 통해 호국의 의지를 되새겼다.

이날 황 대표는 사병 제1 묘역에 자리하고 있는 6·25 무연고 추정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연평도 포격도발 묘역을 참배한 후 현충탑에서 헌화와 함께 참배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을 찾은 황 대표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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