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이색적인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6.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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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합창단, 정기연주회 다음달 5일 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합창단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포스터.
대전합창단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제144회 정기연주회 ‘현대합창의 아름다움’이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현대 작곡가 휘태커와 야일로의 합창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합창 등 현대합창 음악이 보여주는 이색적인 화음과 리듬을 바탕으로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낭만,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대전시립합창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2012년부터 춘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임창은의 객원지휘와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악장이자 대전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이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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