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
대전시립무용단,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7.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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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27일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서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 공연포스터.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 공연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연중 제일 덥다는 7월 말에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무용단의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은 매년 3000여명의 관객이 찾아 무용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는 야외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용걸댄스시어터, 젬댄스컴퍼니, 전미숙무용단이 출연하며 전통춤, 발레, 현대무용을 선보이고 무용단은 페스티벌 기간 3일 동안 입춤, 금무, 장한가로 구성한 전통춤을 펼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밤 분수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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