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72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대전시, 572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8.1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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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알리고, 한류확산 및 문화민족 자부심 제고
한글날 경축식이 개최된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참석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대전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72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했다.

경축식은 설동호 시교육감의 훈민정음서문 봉독에 이어 이재관 행정부시장의 경축사, 둔산3동 예그리나 마을합창단의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과 윤용대 시의회 부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한류확산 및 문화융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온 시민이 함께 문화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경축식 행사로 거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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