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국공립 임용시험 합격자 7명 배출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국공립 임용시험 합격자 7명 배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9.09.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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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명문학과로 부상해
국공립 유치원 임용시험 합격 축하 현수막.

[공주=뉴스봄] 김창견 기자 =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유아교육과가 ‘2019년도 국공립 유치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7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경기 1명, 충남 2명, 경남 1명 등 총 4명이 임용된 데 이어 9월에 임용되는 추시에서 충남 1명, 충북 1명, 대전 1명 등 총 3명이 합격된 것이다.

유아교육과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서 중부권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명문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임용시험 합격자가 많아지면서 재학생들 중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학에서도 임용시험 준비생 중 일부를 선발해 별도의 고시실을 배정해주는 등 학생들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는 실무중심의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수업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학부설 유치원을 통해 실습기회를 가짐으로서 유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뿐 아니라 예비교사 역할을 경험하고 있다.

아울러 3년제 전문대학 과정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국공립유치원 교사, 사립유치원 교사로 취업하거나 국공립어린이집, 법인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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