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특교세 16억원 확보!
이은권, 특교세 16억원 확보!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9.09 23: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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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11억원, 현안수요 5억원
이은권 의원.
이은권 의원.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 자유한국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달 행안부를 비롯한 여타 담당부서의 실무자를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의 해결사로서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하반기 재난안전 특교세는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 5억원 ▲보문산 위험지역 보안등 개량 및 정비사업 5억원 ▲정생3교 내진보강사업 1억원 등 11억원이다.

이와 함께 이번 특교세에는 지역현안수요로 ▲산서로 도로정비공사 3억원 ▲소로3–석교1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2억원 등 총 16억원이 반영됐다.

중구 지역은 대부분 좁은 골목으로 이뤄져 절도사건, 성폭행 등 범죄취약지역으로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CCTV 확충이 절실해 구민들은 그동안 보안등 설치 및 개량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에 이 의원은 “주민들의 불안심리 해소 및 각종 범죄예방과 주민 야간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만들어진 지역 현안사업들이 예산이 부족해서 무산되거나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교부세 등 국비 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국비확보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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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 2019-09-11 09:28:17
감사합니다 의원님 덕분에 중구가 발전하고 좋아졌습니다 중구를 위해 밤낯없이 의정활동하시는 의원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