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열심히 준비하고 일하겠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 활동과 함께 정책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승래 시당위원장(대전 서구갑)을 비롯해 박범계(대전 서구을),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을) 및 각 지역위원장들과 당 소속 시·구의원 등 핵심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역 승강장에서 열차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고 대합실을 찾은 귀성객 등에게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기원하는 인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조 위원장은 “더운 여름 장마와 태풍을 뚫고 가을 한가위를 맞은 만큼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중요한 때인 만큼 민주당은 잘 준비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