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컨택산업 발전 위해 ‘맞손’
대전시, 컨택산업 발전 위해 ‘맞손’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9.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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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대전컨택센터협회와 함께 업무협약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BMK웨딩홀에서 열린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서 우수 상담사 표창을 받은 컨택센터 상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BMK웨딩홀에서 열린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서 우수 상담사 표창을 받은 컨택센터 상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컨택센터협회는 24일 저녁 BMK웨딩홀에서 열린 대전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컨택센터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컨택센터 고용전략 네트워크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수도권 컨택기업 유치전략 수립 및 컨택센터 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노동청은 상담사들의 취업지원 및 권익보호 증진을, 협회는 상담사 인력양성 및 교육을 책임지기로 해 향후 대전의 컨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수 센터 및 상담사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초청받은 컨택센터 상담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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