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교수가 말하는 ‘알기 쉬운 4차 산업혁명’
정재승 교수가 말하는 ‘알기 쉬운 4차 산업혁명’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9.10.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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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서 논산 시민아카데미 열려
논산시민아카데미 포스터.

[논산=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여덟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 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주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정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 인간다움을 무기로 인공지능을 잘 이용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tvN 알쓸신잡(2017), JTBC 김제동의 톡투유 1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물리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저서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한편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논산 시민아카데미는 ▲11월11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12월9일 임진모 음악평론가 등 올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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