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춘정거장’ 1주년 기념행사
대전 서구, ‘청춘정거장’ 1주년 기념행사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10.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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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좀비 플래시몹 등 할로윈 이벤트도
대전서구, 청춘정거장 할로인타임 포스터.
대전서구, 청춘정거장 할로인타임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 서구의 청년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청춘정거장 개소 1주년 기념식’과 2부 외부행사로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춘정거장의 1년 동안의 성과와 활동내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진 2부 외부행사는 타임로 일원에서 청년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과 좀비들의 플래시몹 등 다양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청춘정거장은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둔산타임월드 중심상권에 조성된 청년활동공간으로서 지난해 개소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 청장은 “청춘정거장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자리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춘정거장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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