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크리스마스와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돌아온 크리스마스와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 육군영 기자
  • 승인 2019.11.12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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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시즌에 준비된 환상의 무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포스터.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포스터.

[천안=뉴스봄] 육군영 기자 = 천안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부터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예당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준비한 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적으로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호두까기인형의 스토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주인공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상상속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1막 마지막 장면 ‘눈송이왈츠’는 세계적인 수준의 아름다운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장면이며 2막에서는 나오는 남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은 ‘로즈왈츠’와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춤 주인공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환상적인 2인무가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공식예매사이트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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