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 60개 작품 선정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전국 사진공모전에 6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축제를 기록으로 남기고 홍보하기위해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09명의 응모자가 484장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과 입선 48점까지 모두 6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은 17개 동 풍물단이 함께한 효심풍악을 담은 황치권 씨의 ‘화합 한마당’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홈페이지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박용갑 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의 의미와 목적을 알 수 있는 전통과 화합이 담긴 작품이 선정됐다”며 “효문화뿌리축제에 더 많은 시민의 발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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