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통령배 합창경연대회 수상 경연곡 준비
금송가야금연주단과 김원경무용단의 초청 공연도
금송가야금연주단과 김원경무용단의 초청 공연도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유성구합창단 제2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한밭대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최재웅 지휘자의 지휘 아래 'Exaudi Laudate!'를 시작으로 올해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 경연곡인 'Salve Regina', '가시리' 등 감미로운 합창과 아름다운 음악이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금송가야금연주단의 초대공연과 전남 진도의 '진도북놀이'가 김원경무용단의 춤으로 준비돼 있다.
이동한 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며 “연주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최고 수준의 합창 공연를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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