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수도, 2019년 일반수도사업 평가 전국 1위
대전 상수도, 2019년 일반수도사업 평가 전국 1위
  • 육군영 기자
  • 승인 2019.11.22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이어 2관왕 달성
정무호 대전상수도사업본부장.
정무호 대전상수도사업본부장.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실태관리평가에서 대전상수도본부가 1위에 선정돼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선의경쟁을 유도할 목적으로 전국 159개의 일반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항목은 3개 분야 29개 지표로 이뤄져 있으며 ▲시설관리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 등을 평가한다.

상수도본부는 정수처리와 수질관리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와 ‘안전관리 대응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한편 상수도본부는 지난 2016년에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18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