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복지재단, 연구직 6명 공채
충남복지재단, 연구직 6명 공채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9.1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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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충남도·나라일터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복지재단이 연구직 6명을 연말까지 채용한다.

4일 충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고일환)은 지난 2일 충남도,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2차 충남복지재단 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직 ▲1급 실장 1명 ▲3급 선임연구원 3명 ▲4급 주임연구원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며 3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응시원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고일환 대표이사는 “외부의 전문기관에서 채용을 대행하고 인적성검사를 강화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전문역량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복지재단은 올해 중으로 연구직 6명을 추가 채용해 조직정비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2실 4팀 24명의 조직으로 본격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 행정-도정공고-공고/고시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 채용공고(정보)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남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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