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충남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0.01.21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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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1일 344명 동원 비상근무, 교통혼잡지역 집중관리
충남지방경찰청사 전경.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3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특별 교통관리가 실시된다.

21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이 기간 동안 1일 경찰 344명, 헬기 및 순찰차 123대를 동원해 소통 위주의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교통관리 지역은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95개소 혼잡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 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4개소 등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는 암행순찰차 3대(국도 1대 포함)를 활용해 경부고속도로·1번 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헬기를 이용해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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