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철, 새벽부터 동분서주 주민과 소통
조재철, 새벽부터 동분서주 주민과 소통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0.02.11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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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구석구석 주민과 소통… 다양한 의견 청취
“워라밸 넘치는 중구, 서민 위한 금융정책 만들 것”
자유한국당 조재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른 새벽 일정부터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오는 4·15 국회의원선거에서 대전 중구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조재철 예비후보의 하루는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중구민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지난 9일 새벽, 조 예비후보는 거리에서부터 버스 안까지 산행을 나서는 시민에게 “바쁜 한 주를 보내고 건강한 주말 아침을 맞이하는 여러분을 뵙게 돼 저도 힘이 넘친다”며 입춘 한파에서도 연신 씩씩하게 시민에게 다가갔다.

조 예비후보는 살갑게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향후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신협 총회에 참석해 “신협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와 함께 상호금융기관으로 분류돼 여수신업무, 공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신협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 “신협은 어부바 캐릭터를 선보이고 상조업계에 진출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정책을 고민해 금융제도를 개선한 후 신협이 더욱 서민을 위한 버팀목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피력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주말 새벽부터 산악회와 신협 총회 참석뿐 아니라 연일 꾸준히 시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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