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정당 관계자들을 초청해 13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9개 정당의 대전시당 당직자 및 선관위 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국회의원선거 관리방안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정당 협조사항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사항 등을 논의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각 정당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면서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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