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4‧15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7명 적격 판정
민주당 대전시당, 4‧15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7명 적격 판정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0.02.27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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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공천신청 4일 공관위 공천심사 예정

[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의 3차 검증 결과 7명의 예비후보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을 검증한 결과 7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검증을 통과한 예비주자들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이후 있을 당의 공천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광역의원 후보로 ▲서구 제6선거구, 박수빈(37) 박범계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 기초의원으로 ▲서구 나선거구, 김동성(52) DS컴퍼니 대표 ▲서구 바선거구, 신혜영(여, 53) 중부리서치 대표 ▲유성구 다선거구, 이수영(여, 49) 유성구 민주평통자문위원, 윤양수(55) 사회복지시설 야곱의 집 대표, 이상문(51) 전 조승래 국회의원후보 선대본부장, 송재만(42) 전 이상민 국회의원 비서관 등이다.

한편 시당은 다음달 2일 공천신청을 접수받고 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에서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공천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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