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사업 450건 지원 결정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사업 450건 지원 결정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3.02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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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발표
11개 사업분야에 34억9050만원 투입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20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의 심의결과 450건의 예술창작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일 재단은 지난 1월13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약 40일간 715건의 신청사업에 대해 다단계 절대평가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해 총사업비 34억9050만원으로 450여건의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별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예술창작지원 357건(결정액 15억2500만원) ▲차세대artiStar지원 18건(결정액 1억20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9건(결정액 8000만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7건(결정액 5100만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7건(결정액 5억5500만원) ▲장애예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6건(결정액 8700만원) ▲지역오페라단 공연활동지원 2건(1억9400만원) ▲마을대표축제 지원 26건(2억4850만원), 상설공연지원 10건(1억3000만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 7건(5억원)이 선정됐다.

심의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산요령 안내서는 오는 5일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해외 레지던시작가 파견지원, 청년기획자 양성프로젝트 등)의 공모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이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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