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1공수비행대대 20시간의 여정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 제251공수비행대대가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에서 수술용 가운 8만벌을 싣고 20시간만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1공수비행대대 3편대장 조우철소령은 “하루빨리 의료진에게 방역복을 전달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임무에 전념했다”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신이 우리의 본분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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