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은 코로나19 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여유마스크와 위생용품 구입을 위한 기부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관저동 마티광장, 둔산동 파이낸스타워 앞, 성심당 앞, 대전역, 동부복합터미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세군은 시민의 기부금으로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구입해 환경미화원과 택배기사, 버스, 택시운수종사자, 외국인노동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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