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5일 대전 동구의 오동선 대전호 벚꽃길에는 차량을 타고 상춘을 즐기는 인파가 몰려 장시간 정체가 이어졌다.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차량을 탄채 벚꽃을 즐겼으며 이에 길치근린공원부터 회남로 1047번길까지 장시간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한편 대전 동구는 3일부터 대청호 벚꽃길 주차장을 폐쇄하고 '벚꽃,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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