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초심 지키며 대전 동구를 확 바꾸겠다”
장철민 “초심 지키며 대전 동구를 확 바꾸겠다”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4.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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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민의 절박한 마음 받들어 구태정치 몰아낼 것"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철민 당선자.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철민 당선자.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대전 동구)는 국가경제와 동구 발전에 대한 초심으로 보답하겠다고 16일 답했다.

장철민 당선자는 36세의 젊은 나이로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처음으로 참여해 지역 재선의원인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장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입법 보좌관으로서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장 당선자는 국회에서 풍부한 국정경험을 살려 지방 재정자립도 자주도의 전반적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당선자는 “이번 결과는 동구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동구 구민들의 절박한 마음”이라며 “동구를 시작점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구태를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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