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
남·북 분단부터 연평도 포격까지 분단의 실상 다뤄
남·북 분단부터 연평도 포격까지 분단의 실상 다뤄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보훈미래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이후 남·북 분단부터 6·25전쟁, 연평도 포격도발 등 남·북 분단으로 인한 실상에 대한 자료 및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다음달 1일 시작해 올해 말까지 보훈미래관 2층 야외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현충원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역사적 교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현충원 선양팀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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