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인권센터 운영에 대전YMCA 재단 선정
대전시인권센터 운영에 대전YMCA 재단 선정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6.23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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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15조 2항에 따라 위탁사무, 운영인력 4명
(재)대전YMCA, 다음달 14일부터 2022년 12월31일 까지 인권센터 운영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인권센터 수탁기관으로 재단법인 대전YMCA 유지재단이 선정됐다.

23일 시는 인권센터의 민간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대전시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제15조 2항에 의거 위탁사무를 추진해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권센터의 위탁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로 약 2년6개월이다.

센터의 2020년 사업비 총액은 4억1107만 5000원이며 내년 사업비는 매년 예산확보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시는 위탁기관 공개모집 후 관계공무원과 관계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쳤고 오는 26일 협약식을 통해 정식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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