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 등 10개 직종 337명 합격, 9월1일부터 순차 배치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 ‘2020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한 교육공무직원은 전 직종 무기계약직으로 ▲돌봄전담사 12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7명 ▲전문상담사 2명 ▲ 교육복지사 11명 ▲취업지원실무원 3명 ▲수련지도원 1명 ▲사감 3명 ▲조리원 199명 ▲당직실무원 95명 등 총 337명이다.
대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에 대해 오는 30일 합격자 등록을 실시하고 9월1일부터 직종별 결원에 따라 각급 학교와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신규 채용자들이 업무현장에 잘 적응하고 대전교육가족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험은 10개 직종 392명 모집에 1828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달 27일 인성‧직무능력검사와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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