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합의추대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합의추대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8.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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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대전시당의 혁신적 변화와 단결”
박영순 의원.
박영순 의원.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박영순 의원(대덕구)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합의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일 이상민(유성을)‧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운하(중구)‧장철민(동구)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박 시당위원장은 “365일 일하는 대전시당과 투명하고 공정한 당무운영, 소통과 혁신의 대전시당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책정당을 추구해 대선 및 지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혁신을 통해 거듭나는 대전시당의 모습을 갖춰야 민주당의 중심단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는 대전시당을 만들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 박 시당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고 사람 중심의 새로운 가치가 아니면 더 이상 시대의 파고를 감당할 수 없다”면서 “안전한 사회, 통합된 사회, 양극화가 해소된 번영된 사회,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남북교류와 협력을 통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실현해 나가는 데 앞장서는 대전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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