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단 대폭 강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단 대폭 강화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0.09.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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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도당위원장 취임 첫 조직개편
신임 대변인 김아진 서천군의원.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단을 대폭 강화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1일 수석대변인 1명을 신설하고 대변인을 4명으로 대폭 늘린 신임 대변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대변인단 임명은 강훈식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이다.

신임 수석대변인은 오인환 충남도의원(논산1)을 임명했다.

또 신임 대변단은 김아진 서천군의원(비례), 노승호 부여군의원(가선거구), 복아영 천안시의원(다선거구), 전재옥 태안군의원(비례)을 각각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서천군의원 김아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역할을 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대변인이라는 직책에 맞도록 주민들과 더욱 가깝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도당은 이달 내로 신임 당직 인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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