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대일강제동원피해자연 MOU 체결
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대일강제동원피해자연 MOU 체결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9.14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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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사업 발굴 등 정보 및 인적교류로 협력관계 마련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대전시단 길성환 단장(좌)과 (사)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장덕환 대표(우).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대전시단 길성환 단장(좌)과 (사)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장덕환 대표(우).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14일 (사)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와 (사)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와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대전시단는 지역공동체사업 발굴 및 컨설팅, 인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역공동체사업 발굴하고 컨설팅과 업무자료 공유 등의 정보교류와 인적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사)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는 일제 강점기 36년간 일본에게 강제노역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전쟁범죄기업에 ‘미불노동 청구소송’과 ‘인권유린 건’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또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국토와 환경을 살리기 위한 물 사랑 운동과 함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계몽 및 감시활동 진행하는 환경부 승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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