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년 예술지원 사업 공모
대전문화재단, 내년 예술지원 사업 공모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0.12.24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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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대전문화재단 홈피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대전문화재단 로고.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4일 대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예술지원 정기공모를 시행한다.

2021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사업은 예술창작지원으로 ▲청년예술인 지원 ▲중견예술인 지원 ▲원로예술인 지원 등이다.

또 ▲차세대 artiStar 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 지원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 ▲장애예술인 창작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지역오페라단 공연활동 지원 ▲마을 대표축제 ▲지역 대표공연예술제 등 총 11개 사업 37억6000만원 규모다.

지원 방법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30일 9시부터 내년 1월12일 오후 6시까지 14일간 접수를 받아 1월~3월 중 심의를 거쳐 3월 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2021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을 비롯한 기획공모 사업은 내년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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