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수많은 역경 이겨낸 저력으로 하나 돼 반드시 이겨낼 것"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당협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몸을 던져 어려움을 헤처나간다는 ‘헌신부난(獻身赴難)’의 자세로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9일 이 위원장은 “2020년 경자년도 어느덧 저물고 있다”면서 “정권의 무능함과 여당의 오만, 독선으로 민생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삶은 끝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탄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저력이 있고 그 힘으로 하나가 돼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신축년에도 계속해서 몸을 던져 어려움을 헤처나간다는 ‘헌신부난(獻身赴難)’의 자세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저 이은권,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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