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나무꽃 활짝… 화신을 전하다
튤립나무꽃 활짝… 화신을 전하다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1.02.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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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개원 이후 첫 개화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2일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 심어진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개원 후 처음 개화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2일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 심어진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개원 후 처음 개화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지난해 10월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개원 이후 첫 개화를 전했다.

사계절전시온실에서 핀 아프리카튤립나무는 아프리카 원산으로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는데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꽃이 불꽃 같아 보여 화염수, 화염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서는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개화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서는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개화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튤립 모양을 닮은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 꽃.
튤립 모양을 닮은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 꽃.
아프리카튤립나무 ‘아우레아’(Spathodea campanulata 'Aurea')의 노란 꽃.
아프리카튤립나무 ‘아우레아’(Spathodea campanulata 'Aurea')의 노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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