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개원 이후 첫 개화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지난해 10월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개원 이후 첫 개화를 전했다.
사계절전시온실에서 핀 아프리카튤립나무는 아프리카 원산으로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는데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꽃이 불꽃 같아 보여 화염수, 화염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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