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봄을 전하다
매화 봄을 전하다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1.03.01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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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산수유의 화신
매화꽃이 활짝 펴 봄이 왔음을 전하고 있다.
산수유꽃이 노란 꽃잎을 수줍게 피워내고 있다.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1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봄을 전하는 화신도 촉촉하게 젖어든다.

봄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린다는 산수유나무의 빈 가지에는 진즉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환하게 봄이 왔음을 전한다.

이에 질세라 기나긴 겨울을 지낸 매화도 봄비에 아랑곳 없이 새하얀 꽃잎을 활짝 피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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