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HUG) 대전 이전 환영
박영순,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HUG) 대전 이전 환영
  • 황인봉 기자
  • 승인 2021.03.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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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탄방동 교직원공제회관에서 업무 개시
박영순 국회의원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서울=뉴스봄] 황인봉 기자 =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시 이전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대전 서구 탄방동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전회관에서 업무를 개시하는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는 기금출자 임대리츠 사업 심사와 관리, 도시재생지원 출자와 투자 및 융자 업무 등을 맡는다.

그동안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북 및 전북 지역을 관할하는 센터인데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어 센터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박 의원은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시 이전으로 센터 관할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돼 보다 편리하게 도시재생 융자상품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중부센터가 우리 지역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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