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류환 전문기자 = 봄이다. 을씨년스럽다. 현실 같기도 하고 공상 같기도 하다. 예측하기도 혼란하다.
23일 오늘은 세계 기상의 날이다.
연출되는 초저녁 분위기는 가을 혹은 초겨울 분위기다. 한낮의 상황과는 영 딴판으로 코로나19 시국은 염탐만 계속한다.
전날 대전 서구보건소 앞에는 씁쓸하게 느닷없는 봄바람을 맞으며 선별검사를 위해 시간을 재촉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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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상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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