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후 내륙 일교차 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4월 둘째주 대전·충청권 날씨는 주초 비 소식으로 시작된다.
12일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부터 13일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번 주 기온은 아침 2~12도 낮 15~22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2일과 13일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날은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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