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K-콘텐츠 짊어질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 다할 것”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한국영상대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7일 한국영상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영상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인 SCK사업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영상대는 ▲교육 혁신전략 영역 ▲산학협력 혁신전략 영역 ▲기타 혁신전략 영역 등 3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영상대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교육부로부터 추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유주현 혁신지원사업단장(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면서 "세종시에 위치한 유일의 영상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획 및 제작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의 K-콘텐츠를 짊어질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11월8일부터 11월22일까지 2022학년도 2차 수시모집을 통해 9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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